
세종 5-2생활권 첫 분양이 본격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2생활권 S1블록 민영주택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 공급을 승인했다. 이번 공급은 신생아 특별공급을 처음 적용하는 민영주택으로, 실수요자와 출산가구의 주거 선택권을 넓히는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2생활권 S1블록 민영주택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 공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5-2생활권에서 처음 진행되는 분양주택이다. 주택 공급 확대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한다.
글미마을 9단지는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이 시행한다.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는다.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45㎡, 59㎡, 84㎡로 구성된다. 다양한 평형을 마련해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는 물론 가족 단위 수요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전체 공급 물량은 676세대다. 특별공급은 436세대다. 일반공급은 240세대다. 특별공급에는 기관추천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생애최초, 신생아 특별공급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세종지역 민영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출산가구의 주거 안정과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아파트 12개 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0층 규모다. 주차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아파트 주차면수는 971대다. 근린생활시설 주차공간은 21대다. 모두 992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춰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청약 일정도 확정됐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7월 31일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8월 10일이다. 1순위 청약은 8월 11일이다. 2순위 청약은 8월 12일 실시된다. 당첨자는 8월 19일 발표한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공급이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주택 공급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분양은 세종 5-2생활권의 주거 기반을 강화하고 도시 성장에 필요한 주택 공급을 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세종 5-2생활권 첫 민영주택 공급은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 활성화와 출산가구 지원 정책이 함께 반영된 분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