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3D 피규어 제작 브랜드 쇼피코리아(Shopee Korea)가 고객이 보낸 사진 한 장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3D 피규어를 완성해주는 '3D 피규어 토탈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맞춤 피규어 시장은 정밀 채색 공정에 드는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상당수 업체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해외 위탁 생산에 의존해 왔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2주에서 4주에 이르는 긴 배송 시간과 제품마다 다른 품질 편차를 감수해야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쇼피코리아는 3D 모델링부터 프린팅, 후가공, 채색, 코팅에 이르는 전 공정을 국내 자체 시설에서 소화하는 방식으로 이 구조에서 벗어났다. 유통 마진과 물류비를 줄인 결과 해외 위탁 생산 제품 대비 가격을 30%가량 낮추면서도 품질은 고르게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완성품 형태 외에 소비자가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는 '셀프 채색용' 3D 출력물도 함께 내놓았다. 아이와 함께 피규어에 색을 입히며 추억을 만드는 가족 체험형 상품으로 활용되는가 하면, 전문 채색 과정을 생략해 비용을 낮추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선택지가 된다.
개인용 굿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제품 제작도 함께 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 제조업체가 양산 전 단계에서 부품의 형상과 구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초기 개발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제품을 추천해 판매가 이뤄지면 판매 금액의 최대 20%를 포인트로 돌려받는 리퍼럴 프로그램 '쇼피코리아 파트너스'도 운영하고 있다. 초기 투자금이나 재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부업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문은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AI 기반 모델링 기술이 3D 데이터를 자동으로 만들고, 크기와 소재, 채색 여부에 따른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이용 사례도 다양하다. 가족사진을 활용한 기념 선물부터 결혼과 기념일, 골프장에서의 홀인원을 기념하는 피규어, 회사에서 승진이나 취업을 축하하는 판촉물,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기억하기 위한 메모리얼 피규어까지 제작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쇼피코리아 관계자는 “사진 한 장에 담긴 소중한 순간을 실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제작 공정을 다듬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피코리아는 사진 한 장으로 맞춤형 3D 피규어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개인용 굿즈부터 산업용 시제품까지 전 공정을 국내 자체 시설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hope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쇼피코리아 1:1 채팅: https://open.kakao.com/o/s2V2bhBi / [032-710-2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