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장마’라는 말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여름만 되면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장마가 이어집니다.
장마는 왜 발생할까요?
한반도 북동쪽에는 차갑고 습한 오호츠크해 기단이 있고, 남동쪽에는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있어요. 이 두 기단은 온도와 습도가 달라 잘 섞이지 않는데요.
두 기단의 힘이 비슷해지면 정체전선이 생깁니다. 이 전선 주변으로 수증기가 몰리며 흐린 날씨와 많은 비가 이어지는 장마가 발생한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의 시작과 종료 시기가 늦어지고 집중 호우 현상이 늘어나면서 장마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그로 인해 기상청은 우리나라도 장마 대신 ‘우기’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답니다.
여름철 장마에 대해 더 알고 싶나요?
〈KISTI의 과학향기〉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영상: KISTI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7ddsfSoHk_4












